특징 ☞ 탕가니카호의 암초지대에 서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일반적으로 접할수 있는 탕가니카 대표 열대어입니다. 담황색의 샤프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지느러미 끝부분이 밝은 은백색의 흰색을 나타내는 수수하지만 매력이 있는 열대어입니다. 수조에서 어렵지 않게 쌍을 잡고 번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있는 열대어로 산호사로 바닥제를 깔고 따개비와 같은 장식물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다른 시크리드과의 물고기에서 볼수 있듯 평소에는 아주 온순하고 다른 물고기를 해치는 일이 적어 같은 크기의 열대어라면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어가 되면 약간 다른 물고기를 괴롭히며, 같은 종류라도 작은 것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짝을 이루게 되면 서로 커플 이외의 물고기를 쫓아 버리며 공격적이 되며, 번식을 위한 경우 5~6마리를 함께 어릴때부터 길러내어 자연적으로 쌍을 맺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온순하여 성어가 되어 쌍을 잡기 전까지는 온순한 비슷한 크기의 열대어들과 합사가 가능합니다.
사육 방법 ☞ 비교적 기르기 쉽고 비교적 튼튼한 종류로, 인공사료, 냉동짱구등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입니다.
사육시 주의사항은, 모든 시크리드과의 대체적인 공통 사항지만 크기가 너무 작은 소형어류와의 합사는 좋지 않으며 같은 크기의 물고기를 사육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합사가능 추천 어종 : 성격이 비교적 온순한 대부분의 열대어와 합사가 가능합니다. 단, 크기차이가 너무많이 나는 합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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