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국내에 소개된지 얼마 안된 글로라이트 다니오, 크기가 3cm의 소형종이며, 작은 크기에 비해 몸의 중앙을 시작하여 꼬리지느러미 전까지 지나는 빛나는 밝은 오랜지빛깔의 황금빛 라인이 있고 몸의 중앙에 세로 얼룩 무늬가 인상적인 열대어입니다. 제브라 다니오처럼 등쪽의 무늬가 흡사하지만,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노란색 무늬는 나비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열대어 입니다. 외국의 수초 레이아웃 컨테스트 등에 등장하여 알려진 열대어로 사육이 까다롭지 않고 초보자도 쉽게 기를수 있으며 작고 귀여워 인기가 많은 종류입니다. 몸의 무늬 패턴은 개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종류입니다.
사육 방법 ☞ 수초어항에 10마리 이상 때를 지어 기르면 시원한 움직임과 군영하는 모습이 멋진 물고기입니다. 기르기도 비교적 튼튼한 어종으로 성격이 온순하여 대부분의 어종과 합사할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권장하며 인공사료등의 먹이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입니다.
합사가능 추천 어종 : 온순한 코리도라스 종류, 드워프 구라미, 허니 드워프 구라미, 글로라이트 테트라, 레몬 테트라, 라미노즈 테트라등으로 크기 차이가 너무 나지 않는 대부분의 어종들과 함께 기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