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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 수생균(곰팡이)과 2차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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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1-13 | |
작성자 : GF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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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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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생균병(펑거스)과 2차감염 여러분의 사랑하고있는 관상어가 위 사진과 같은 증세가 갑자기 나타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 되는지 난감하시겠지요? 그린피쉬에서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가장흔한 수생균병과 2차감염에 대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증세 수질의 급변이나 같은 어종끼리의 싸움으로 인한 상처에 수생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병으로서 감염부위에 목화솜처럼 곰팡이가 하얗게 피어납니다. 이 병의 특징은 감염이 되어도 정상적으로 먹이도 먹고 잘 움직이다가 어느순간 한쪽구석이나 물표면에 떠서 힘없이 움직입니다. 진행이 더 되면 곰팡이 감염부위에 2차로 세균이 침투하므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원인균체 1차감염은 물곰팡이 종류중 사프롤레그니아입니다. 2차감염은 박테리아(그람양성균,그람음성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치료 A) 고전적인 방법으로 소금을 물 1L당 15g으로 소금욕시킵니다. B) 말라카이트 그린이나 과망간산가리를 사용합니다. C) A 와 B와같은 치료방법은 정확한 용량을 지켜야 하므로 기존 어류전용 치료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치료사례 A) 우선 일본동물약품의 뉴그린F로 수생균을 치료하고 2차적으로 박테리아 감염치료및 예방차원으로 그린F골드를 사용합니다. B) 타비아 펑거스메드, Nature 메디슨F (곰팡이예방제) 등 을 사용합니다.
결과 위의 사진의 아처피쉬는 A의 치료법으로 건강하게 치료되어 제주도로 시집보냈습니다.^^
예방법 항상 좋은 수질을 유지하며 좋은사료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며 포획 시 채질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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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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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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