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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품종은 초보자 입문용 고정구피로서 같은 계열의 암컷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름 : 블랙 구피
최대 성장크기 : 약 3~5cm
적정 수질 : 중성~약알칼리성
적정 수온 : 25~27 °C
유영 영역 : 주로 중상층
사육 난이도 : 보통
합사 난이도 : 보통
번식 난이도 : 보통
특징
☞ 고정구피를 사육하기 전에 사육해 볼수 있는 종류로 머리쪽을 제외한 전신이 검은색으로 뒤덮인 구피입니다.
수초 어항에 여러마리를 넣어 두면 검은색이 눈에 띄는 구피입니다. 진한 검정색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 입문 하시는 분들중 깔끔한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있는 품종입니다.
색상과 모양은 개체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완전한 고정구피가 아닌 저렴한 가격의 초보자 입문용 고정구피입니다.
구피의 일반적 특징
☞ 1850년도에 발견된 구피는 열대어의 가장 대표종으로 '포에킬리아 레티큘라타'(Poecilia reticulata)를 학명을 갖는 중남미 원산의 열대어로, 새끼를 낳는 물고기 구피로 유명합니다. 꼬리 모양과 몸의 색상등에 따라서 수없이 많은 개량 종이 있으며 열대어 중에서도 가장 많은 품종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암컷은 비교적 수수한 편이지만 숫놈의 경우 화려한 색체를 자랑하고 있으며 생후 2~3주면 암수의 판별이 확실해 집니다.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수 있어 열대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육하는 어종중에 하나로, 성격이 온순하여 대부분의 온순한 열대어 종류들과 합사가 가능하며 새끼를 낳는다는점과 숫놈의 화려한 색상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TIP! : 막구피? 고정구피? = 수입이 되는 구피중에는 외국에서 품종의 유통을 확보하기 위해 숫놈만을 주로 유통하고 암놈을 무작위로 수출하기 때문에 대부분 고정율이 낮은데 이것을 국내에서는 "막구피"라는 명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고정구피란 말그대로 새끼를 받았을때 고정율이 높고 같은 어미의 모습을 하고 있는 개체가 태어나는 점에서 "고정구피"라는 명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막 구피라는 말은 사실상 틀린 명칭이지만 국내에서는 유통명칭을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구피라도 화려한 색체와 훌륭한 바디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 감상을 위한 열대어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번식을 하였을때는 고정구피처럼 1대에서 어미의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을 확율은 많지 않습니다.
사육 방법
☞ 일반적으로 구피는 초기입수 적응이 잘 되면 다른 열대어들과 사육방법과 비슷하며, 먹이 또한 안가리고 잘 먹는 편이어서 크게 어렵지 않게 사육하실수 있습니다. 구피의 품종 하나 하나마다 특징이 모두 틀리고, 서로 다른 품종간의 교배 역시 가능하여 초보자라도 새끼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열대어입니다. 크기도 크기 않아 작은 어항에서 사육할수 있는데, 수온과 수질이 맞아 적응이 잘된 구피는 보통 20~26일 주기로 새끼를 낳으며, 산란수는 보통 초산일 경우 10~20여마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100여마리 이상까지도 새끼를 낳습니다. 2자정도의 어항에 20~30여마리의 구피를 기르면 한결 보기 좋은 모습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번식이 목적인 경우 구피만을 사육하는것이 바람직하며 소형의 카라신과나 잉어과의 어류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입보다 작은 구피의 치어를 잡아 먹을수 있어 합사 할수 있는 물고기는 코리도라스류나 이끼를 먹는 알지터, 오토싱, 비파, 새우류만을 기르는 것을 권장하며, 비록 구피 어미라고 할지라도 새끼를 잡아 먹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화통을 이용하여 새끼를 받아 입에 안들어 갈 정도로 키워 합사 시키거나 자연 번식을 시킬때는 수조내에 많은 장애물(입이 촘촘한 수초 종류로 한쪽 구석에 모아서 심는)을 배치하여 새끼가 숨을 곳을 제공하여 키워 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육중에 질병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으며, 구매시 가급적이면 예방할수 있는 약품을 구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약품으로는 체외 종합 치료제, 일제 엘바진 정도를 갖추고 사육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중 "일제 엘바진" 의 경우 용법에 맞게 구피 초기 입수시 타주시면 곰팡이성 질병을 조기 예방, 안정적으로 사육할수 있게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수마트라, 몽크호샤와 같은 구피의 꼬리를 건드려 뜯어먹을 수 있는 물고기와의 합사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구피 안전하게 입수하는 방법 보기
합사가능 추천 어종 : 일반적인 사육일 경우 코리도라스 종류 및 온순한 대부분의 소형 열대어(네온, 플레티 종류)와 합사가 가능합니다.
* 개체에 따라서 무늬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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