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일이 바빠서..
새벽 12시 30분까지 일하다 집에 돌아왔음.

새로 세팅한것 별 이상 없는지..원래 물고기 자는데..
고러면 안되지만..자동 타이머 맞춰서 꺼진 조명 수동모드로 다시 켜보니..

램프아이의 램프 꺼져있구..ㅋㅋ

신기한건..클론 로치의 얼룩무늬도..
검정색이 80% 빠져있더군요. ㅋㅋ

자다가 깨우면 제 색깔 안나오는건 알았는뒤..
클론로치 검정색 빠지는 건 첨 봤음.

딱 걸림..ㅋㅋ

클론 로치..진짜 물고기 아니구..강아지 키우는 것 같네요.
정말 특이합니다.

영문 자료 찾아보니..위키 디피아에..
죽은 척 잘하니..죽었다고 착각하고 버리지 말것!!
고렇게 주의사항이 강력하게 나오네요. ㅋㅋ
저도 알면서도 가끔 놀란다는..

두마리일때도 활발했지만..6마리로 모아주니 정말 신나서 뛰어노네요.
그늘 좋아하고 짱박혀서 뒤집어 자는것(문자 그대로) 좋아하지만..
이미 어항에 익숙한 기존 젤 큰넘 둘이서 아무 생각없이 잘 뛰어 노니..
후속으로 들여온 4마리도 금방 적응해서 맨날 앞에서 밥달라고 난리입니다.

근뒤..이넘들..큰건..(수족관에 야생에서 잡은 큰넘들 팝니다. 여기가 원산지라서리..)
척보니 40cm넘던뒤..==; 간혹 악몽 꾸면 이넘이 석자 가득 차서..6자로 업글해..뭐 그렇게 갈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