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제브라 다니오 치어 질문이 올라와서리..ㅋㅋ

1. 물달팽이..
1) 이야..사지도 않았는데..딸려 나왔네..사료 지꺼기도 먹고, 수초도 청소하네..
2) 이야 잘크네..이 찐득찐득한건 뭐야 알인가?
3) 이야 번식도 잘하네..새끼도 귀엽네. 근데 달팽이귀신, 자객달팽이, 스네일 트랩은 도대체 왜 파는 거지?
4) 대략 몇개월후!! 이런 해충들!!! 매일 집어내도 왜 줄지가 않냐 ==;
..왜 스네일 트랩은 단품된거야? 자객달팽이 일 똑바로 못하지!!! 좀 팍팍 잡아먹어!!!

2. 제브라 다이오 치어..
1) 음..암넘이 알 낳을때가 되었는데..그러면서 일주일간 전전 긍긍..
2) 그리고, 양파망등으로 산랑상을 만들고 준비 완료..
3) 그래도 타이밍 못 맞추고 수정해서 치어가 나와버림. 4-5마리만 생존.
4) 따로 옮겨서 지극 정성으로 키움..
5) 그로부터 2년뒤..응? 치어 또 나왔네? 먹힐넘 먹히고 살넘은 알아서 크겟지..(실제로도 그렇구..ㅋㅋ)
슥 보고 그러고 맙니다.

3. 구피 및 난태생 송사리류..
첨엔..생명의 신비..치어 일일히..다 건져서 관리.
좀 지나서..그냥 놓으면 놓는갑다..무덤덤..
끝에는 그러다 도저히 숫자가 감당 안되서 다 수족관에 다시 무료로 반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