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징거미 과인뒤.줄새우 맞는지는 모르겠음.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서리)..거의 비슷합니다. ㅋㅋ

물고기 먹이 파는데 가서..
2천원 정도 어치 주세요 하니..
커다란 물고기용 비닐에 가득 퍼서 담아줌.
그래서 허걱 넘 많이 준다..어쩌지 그러는데..

같은 사이즈 비닐 하나 더 뽑길래..응 왜요하니..
좀전 준게 1천원어치고..하나 똑같은거 더 퍼야한다고 해서..

아...그럼 그건 새우말고..베타 한마리로 주세요. ㅋㅋ

그래서..줄새우랑 베타 구매했음.

일단 3자어항에 입수..근데..한가득임. ==;
온데 만데..새우만 보임. ==;

그리고..입수하자마자 집게발을 내세우면서 물고기 위협.
그리고 미친듯이..바닥의 사료등등 먹어댐

아..잘못 샀다. ==;

일단 4마리 빼서 2자항에..4마리 또 빼서..
자연항에 분산 시키고..하루 두고봤습니다.

다행히..전 어항에서 물고기 지느러미 무사하고..
죽은 개체 없군요. 새우도..알아서 잘 짱박혀서 잘 안보이네요.

아마 첨에..입수시..서로서로 당황해서 그런듯.
게다가 먹이용인 넘들이라서..제가 사온곳에선 따로 먹이 안주니..==;
마침 먹이들 널린것 보고 배고파서 환장했던듯.

지금은 좋네요. 저도 줄새우..맘에 듦니다.
3자에 체리는 간혹 죽은 개체 먹이로 주면 좀 등빨있는 물고기들이 한입에 먹어치우니..
체리는 불가하고 새우 키우고 싶었는데..ㅋㅋ
(특히나 스테노포마가 마른 새우 환장함..체리보다 더 큰뒤..==;)
줄새우는 등빨도있고 적당한 자기 방어도 되고..여차하면 생먹이로 되어도 부담없고..
관상효과도있고..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