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동생때문에 집에 열대어가 전멸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보통 히터기나 여과기를 사면 박스안에나 포장박스옆면에도 없는 설명서 때문에
곤란해 하시는 분들이 다 계실거라 암니다..
어느분은 아예 잘못 장착하신걸 올바르게 장착하신줄 알고 글을 올리시는분을 봣습니다..
그때문에 제동생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어제초저녁때 새로 사온 히터를 동생에게 1자큐브에 장착시키라고 일러둿습니다.
당시 일이 바빠서 가끔식은 동생이 물고 갈아주곤 합니다..
히터 크기는 30cm 쪼금 안되는데요.. 이녀석이.... 온도 조절하는 부분에 전기선이 이어져
있는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는줄알고 7,8cm 정도 밖으로 빼낸체 고정한검니다.
월래는 다 담궈야 하는데 말이죠.. 수온이 27로 맞춰줘 있는데요..
정확히 7,8cm 나온부분이 온도측정기가 달려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어항밖의 온도는
23도~24도 였으니까요.. 말그대로 히터는 27도 맞출려고 달궈댄거죠..
그러고 자정 조금 넘어서 방에 들어와보니..... 어항 물온도가 43도....
얘들은 몸이다 비꼬와져 있더군요..
결론은 초보님들은 히터 & 여과기의 사용법을 알 방법이 없다면 혼자 하시지 마시고
고수분들께 질문을 올리시기 바람니다..
( 진주린을 쉽게본결과 <<----- 조회수가200이 넘었네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