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모치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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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특산종으로 몸 전체적으로 은은한 갈색빛이 도는 색깔을 지니고 있고, 등쪽으로는 갈색빛깔을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흰색에 가까운 은백색을 띠게 되는데, 몸의 거의 중앙과 배부분에 2줄의 주황색에 가까운 줄무늬가 있고 중앙으로는 금색빛 라인이 지나가는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혼인색이 들기 시작하면 몸전체적으로 어두운 빛깔을 띠며 더욱 빛나는 2줄의 주황색의 라인이 매우 아름다운 어종으로서 많은 분들께 대단히 인기 있는 민물고기의 한종류입니다.
☞ 비교적 온순하여 기르기 쉬우며, 인공사료 역시 잘 먹는 편이어서 사육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수조에서 기를때는 1~2마리 보다는 10여 마리 이상 넣어 기르면 한결 보기가 광경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점프를 잘하므로 뚜껑을 덮어 주거나 물높이를 낮추어 기르기를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