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철갑상어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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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갑상어 종류중에서 체고가 비교적 높고 입이 납작하고 짧으며 몸 전체적으로 검은 회갈색, 배부분은 흰색에 가까우며 갈색의 점이 있고 별 모양의 작은 비늘이 등 비늘 밑부분에 산재합니다. 대형종으로 성장을 하는 종류지만 그만큼 수조와 충분한 먹이 공급이 필요로 합니다. 이 시베리아 철갑상어는 우리나라 양식 철갑상어중에서 1호로 양식에 성공한 철갑상어 입니다. 캐비어(알)로 미식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철갑상어는 현재 멸종위기 어류로 지정돼 국제협약에 따라 자연산은 포획을 금지하고 있는데 다행이도 이 시베리아 철갑상어는 인공번식이 되는 종류로서 \"상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께 인기있는 어종입니다.
☞ 비교적 사육이 쉬운 종류로서 먹이 역시 가라앉는 인공사료도 잘먹는 편입니다. 수조에서 보통은 낮은 온도를 좋아하지만 서서히 적응시키면서 용존산소를 풍부하게(에어레이션을 강하게) 해주시면 큰 문제없이 사육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