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베네수엘라 블랙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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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도라스의 학명인 "Corydoras" 라는 의미는 "cory=헬멧과 같이 딱딱한" + "Dora=피부"의 합성어로서
"헬멧과 같이 딱딱한 피부의 물고기"이라는 의미을 가지고 있으며, 독일어로 "Panzerwelse" 라는 " 전차 메기"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래위를 열심히 돌진하며 먹이 찾기를 진행하는 행동을 보면, 전차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코리도라스는 100여종 이상이 유통되고 있으며,
종류도 200여종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종류가 발견되고 있어 사육자들에게는 질리지 않는 열대어 종류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서식지는 거의 대부분 남아메리카로，아마존강 유역에 대부분 분포하고 있고，아르헨티나, 콜롬비아까지 폭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크기의 경우, 작은 것은 3cm 정도부터 큰 것은 15cm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하며, 대부분의 코리도라스들은 성격이 비교적 온화하여, 대부분의 다른 열대어와의 혼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군영하는 모습이 마치 물속의 저글링?(강아지떼? ㅡ.ㅡ;) 와 같이 몰려 다니는 습성이 있어 5~6마리를 함께 기르시면 더욱 재밋는 생활 습성을 관찰하실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도 사육하기 쉽고, 수조내에서 번식이 가능한 종도 있어, 산란,부화,치어의 사육과 여러 가지의 즐거움까지 겸할 수 있는 것도 매력 입니다．
코리도라스 종류를 종류별로 수집하여 사육할 경우 사육 권장하는 수조의 환경은 가는 모래(상품 : 여울모래 또는 가는 모래)로 쎄팅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구도를 유목과 수석을 배치하여 심플하게 기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단, 소일은 분진을 일으키기 때문에 제외.)
수조를 꾸미는 사육자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일본의 매니아들의 사육환경처럼 저의 경우도, 코리도라스를 가는 모래를 이용한(산호사 제외 ㅡㅡ;) 사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에 초점을 두고, 유목과 수석을 심플하게 배치하여 나나와 같은 음성수초로 사육관리가 용이하게 묶어 기르는것을 즐깁니다.
물론 하층부에서 주로 생활하는 코리도라스만 사육하면 관상적인 측면에서 조금 모자란? 감이 있으니, 네온 테트라나 소형의 테트라 종류나 잉어과의 소형종으로 성장하는 고기들을 몇마리 넣어서 사육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초어항과, 다른 수조 환경에서도 비교적 튼튼하게 잘크는 편이어서 코리도라스의 사육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기르다보면 코리도라스가 수조의 표면으로 올라가 공기를 흡입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장내의 모세 혈관을 통하여 대기중의 산소를 흡수하는 호흡울 하는 행동으로 이를 \"장호흡\"이라고 합니다. 공기를 장으로부터 끌어내기위한 행동(기포=방귀? ^^;; )가 생기는 재미있는 현상도 사육할 경우 보실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리도라스는 \"청소 고기\" 로 불리지만, 이것은 코리도라스가 모래속에 있는 먹이를 찾으려 모래속을 돌진하는 모습이 그렇게 보여 붙인것으로，
결코 어항속의 배설물을 먹는 청소 고기가 아니며，다른 물고기처럼 신선하지 않은 먹이가 아니면 소화기관을 거치지 않고 삼키는 즉시 토해 버립니다.
다른 물고기의 배설물을 먹는 고기가 아니며, 어항내의 다른 물고기들에게 준 사료중 미세한 것들이 모래속에 들어가 썩는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맞는 이야기가 됩니다.
즉, 청소고기는 청소고기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배설물을 먹는것이 아닌, 수조내에 다른 물고기들이 먹지 못하는 미세한 먹이를 청소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온도= 22~28℃ (낮거나 높음으로 큰 문제가 생기진 않으나 어류컨티션에영향을미칩니다)
ph= 6.3~7.5
난이도 = 쉬움
합사주의 생물 = 육식어종 및 대형어종
특징= 짜장코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여러마리 합사하여 키우시면 더욱 좋으며 바닥에서 생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