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무지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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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고기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습성을 지니는 물고기중 하나로 바닥의 모래를 입에 넣어 아가미로 뱃었다(먹이를 먹기 위한)하는 습성과 모래색과 비슷하여 숨으면 눈에 잘뛰지 않는 재미있는 물고기입니다. 큰 눈에 몸은 엷은 갈색빛깔이 돌며 검은 반점과 같은 무늬가 산재해 있고, 원통형으로 머리가 크며 꼬리쪽으로 가면서 가늘어 집니다. 색상은 비교적 수수한 편이지만 수조의 청소부와 같은 역활을 하며 하는 행동과 습성이 매우 재미있어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민물고기입니다.
☞ 온순하여 기르기 쉬우며 먹이는 가라않은 인공사료 역시 잘 먹는 편으로 사육이 쉽습니다.
민물고기를 키울때 어항에 모래무지 1~2마리를 넣어 주면 좋으며, 모래무지가 생활하기 좋도록 바닥재는 모래로 꾸며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모래를 파헤치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수초가 심어져 있는 어항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