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동사리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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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고유종으로서 동사리와 같은 육식어종입니다. 몸은 원통형으로 뒤쪽으로 갈수록 납작한 형태를 보이는데 입이 육식어종답게 큰 편으로 아래턱 부분이 윗턱보다 길며, 동사리와 같이 3개의 세로줄이 있지만 등의 제1지느러미와 제2지느러미 중앙을 지나는 무늬가 없는 것이 다른 특징입니다. 몸 전체적으로 옅은 검은 얼룩무늬가 있어 모래속에 숨었을때 위장하여 먹이를 사냥하기 좋은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수조에서 모래속에 파고 들어가 몸을 반쯤 감추고 사냥하는 모습과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워 많은 분들께서 육식어종으로 사육하고 있는 인기 있는 민물고기입니다.
☞ 비교적 튼튼하고 사육이 쉬운 종류로서 초보자에게 추천하며 수조에서 사육할때 화분이나 큰 돌등으로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그안에서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 되거나 먹이를 주게되면 활동을 합니다. 수조에서 사육할때 자주 모래속에 숨는 행동을 보이며 가급적 모래로 쎄팅된 어항에서 큰 돌을 배치해서 기르시면 좋습니다. 먹이는 작은 물고기들을 주시면 사냥하는 모습을 관찰하실수 있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