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아로와나 10~15cm급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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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어 종류에서 매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실버 아로와나, 아마존강을 다루는 TV 다큐멘터리등에서 점프하여 곤충이나 작은 새를 잡아 먹는 장면에 등장하기도 하며, 특히 한국영화 \"과속 스캔들\"의 차태현씨의 집 거실에 등장하여 관심도가 높아진 물고기입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이 실버 아로와나는 학문적인 가치도 가치지만 관상적인 측면에서 더욱 멋진 어종으로, 날씬한 몸매에 입이 크고 전반적으로 녹색기운이 감도는 커다란 은빛 비늘이 온몸을 덮고 있는데, 조명의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핑크빛이 감도는 색상을 내기도 합니다.
등지느러미, 꼬리 지느러미, 뒷지느러미는 짙고 밝은톤의 오렌지 빛깔로 수조에서 부드럽게 유영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 열대어입니다.
대형종으로 성장하는 어종중 성격이 비교적 온순하여 입에 들어 가지 않는 성격이 온순한 대형어 종류끼리 합사도 무난하여 처음 대형어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사랑받는 어종입니다.
☞ 사육은 비교적 쉬운편으로 초보자도 쉽게 기를수 있지만 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를 먹어 치우는 습성이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서 실버 아로와나는 냉동짱구로 소비자가 쉽게 구하실수 있는 먹이로 길들여 지고 있습니다. 입고 된지 얼마 안되고 적응안된 실버 아로와나의 경우 먹이 붙임이 시간이 걸릴수 있으며, 어린 개체일수록 성장속도는 조금 늦지만 인공 사료등으로 길들이면 향후 관리가 쉬워집니다.
기르면서 먹일수 있는 생먹이는 작은 미꾸라지, 먹이용 물고기, 밀웜등이 있습니다.
사육시 단독으로 한마리만을 사육하길 권장하지만 여러마리 사육하고자 할때는 2마리 보다는 3마리 또는 그 이상을 함께 길러 주시는게 좋은데, 이때 먹이 급여를 충분히 해주어야 서로 싸우지 않게 됩니다.
사육시 주의사항은, 수조에서 기를때 잘먹던 실버 아로와나가 먹이를 잘 먹지 않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환수를 바로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보통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먹이를 안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프를 잘 하므로 반드시 수조에 뚜껑을 잘 닫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무리한 합사(사이즈가 다르거나 공격적인어종과의 합사)로인한 폐사및 문제시 보상해드리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