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쉬 양어장에서 본 ...

1. 무당벌레
2. 무당벌레로 변태하는 번데기
3. 낚시하던 회원님의 팔에 앉은 실잠자리
4. 양어장의 전경



물고기와 뱀도 많았지만 벌레들도 많습니다.
특히 푸른 풀잎에 빨간 무당벌레.... 그리고 무당벌레로 변태하는 번데기

잠자리로 변태하고 남은 잠자리 번데기 껍데기....

같이 간 회원님은 일단 낚시대를 꺼내 바늘을 담궈봅니다.
토종붕어 25센티급의 중형붕어가 몇마리 걸립니다.
그리고는 피곤하신지 의자위에서 바로 낮잠을....
낮잠을 자는 동안 실잠자리가 팔위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양어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아보이죠??

새우망을 던지고 5분후 건져내시는 그린피쉬 사장님의 모습...

결과는 한마리도 안잡힌듯...

다음에는 좀더 채비를 잘해서 또다시 방문을 해야겠습니다.